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싱크대, 배수관 교체 시점을 놓치면 안 되는 이유
배수관이 막혀도 싱크대는 물을 받는다
싱크대 배수관이 진흙, 기름, 음식물로 막히면 물이 빠지지 않는다. 겉으로는 배수관만 막힌 것 같지만, 물이 장시간 고여 있으면 싱크대 밑 시공 부위의 곰팡이 번식이 시작된다. 관양동에서 싱크대를 쓰면서 불냄새가 나기 시작했다면 배수관 교체 신호다.
배수관은 5년이 아니라 사용 빈도가 기준이다
하루에 5번 이상 음식물을 헹굴 때마다 배수관 안에 미세한 입자가 쌓인다. 이 입자는 기름과 결합하면서 경화하고, 3년 정도면 통로가 반으로 줄어든다. 반대로 혼자 사는 집이라면 배수관을 더 오래 쓸 수 있지만, 가족이 많으면 2년마다 점검이 필요하다.
배수관 교체 없이 배수 청소만으로는 부족하다
고압 물로 씻어내면 일시적으로 통하지만, 관 내벽이 손상되고 거칠어지면 다시 막힐 확률이 높다. 20년 된 플라스틱 배수관은 자외선과 물의 반복 동결로 내구성이 떨어져 있고, 강제로 청소하면 균열이 생기기도 한다. 관양동의 싱크대 배수관이 3년 이상 된 것 같다면 교체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낫다.
교체하지 않으면 바닥과 벽으로 물이 스며든다
배수관이 쪼개지거나 이음새가 헐어지면 물이 싱크대 아래 공간에 차고, 바닥재까지 침투한다. 마루가 불어나기 시작하면 더 이상 되돌릴 수 없다. 싱크대 밑에서 물냄새가 나거나 습기가 느껴진다면 이미 누수가 시작된 상태로, 즉시 배수관을 교체하고 통풍으로 말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