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동 누수탐지 진단 및 복구 안내
수도계량기 주변에서 누수 확인하는 방법
수도 계량기 주변에서 물이 맺혀 있거나 얇은 물줄기가 떨어지는 것이 보인다면, 계량기 손상이나 연결 부위의 누수입니다. 여의동 아파트나 빌라에서는 주로 동절기에 계량기가 얼면서 외부 케이싱이 파손되곤 합니다. 물론 오래된 배관이 단순히 물때로 인해 구멍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수도 사용량 급증으로 먼저 감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아무것도 틀지 않았는데 물이 새면 지하나 벽 안 배관에서 새는 것입니다. 계량기 물이 흐르는 속도를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량기 아래 바닥이 축축한지, 벽이 습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습기가 심하면 곧 벽지나 마루가 부풀어 오릅니다. 특히 욕실이나 주방 아래층이 영향을 받으므로 아랫집에서 먼저 연락이 올 수 있습니다. 계량기 자체에 금이 가 있거나 수도 연결부의 밴드가 늘어져 있다면 임시로 수건을 감싸 물 흐름을 줄인 후 전문가를 부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계량기 케이스가 열려 있거나 내부 부품이 보인다면 이미 상당한 손상입니다. 아래 바닥 상태도 함께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량기 앞의 물때를 닦아내고 색상을 확인해야 합니다. 갈색이나 검은색이면 오래된 부식이고, 흰색 가루가 묻어 있으면 최근에 손상되어 산화가 진행 중입니다. 계량기 표면이 차갑고 물이 맺혀 있으면 결로일 수도 있으니 몇 시간 뒤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량기 하단과 연결부의 나사나 조임새를 살펴보면 손상 여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음 확인 항목
한 달 수도 사용량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보다 20~30% 증가했다면 어딘가 새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계량기 수치를 기록했다가 밤새 아무것도 쓰지 않은 다음 아침에 다시 확인하면 누수 여부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수도 사용이 없는데도 계량기가 움직인다면 즉시 전문가 점검이 필요합니다. 진동계가 움직이는 속도가 눈에 띄게 빠르다면 누수량이 상당하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