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물왕동 난방보일러 누수, 수압 저하로 알아채기
난방이 약해진 이유를 찾기
난방 온도가 점점 떨어지거나 한쪽 방만 따뜻하지 않다면 배관 누수를 의심해야 합니다. 공기 색전이나 펌프 고장과는 달리, 누수는 수압 게이지의 하강이 지속적으로 일어납니다. 몇 시간 사이에 0.5bar 이상 떨어진다면 누수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난방 시즌이 시작되는 초겨울에 갑자기 온도가 떨어졌다면 동파 전 누수를 먼저 점검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눈에 보이는 증상들
물이 새는 곳 근처에서 보일러나 배관이 녹슬어 있거나, 벽·바닥에 물자국이 있으면 외부 누수입니다. 보일러실 바닥이 항상 축축하거나 염분 결정이 파이프에 붙어 있어도 누수 신호입니다. 이런 경우는 배관 접합부나 용접 부분에 균열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냄새도 중요한데, 녹 냄새가 난다면 내부 부식이 진행 중이라는 뜻입니다.
보수 방법
누수 위치가 명확하면 국소 보수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접합부라면 조임만으로도 충분할 때가 많고, 용접 부분이라면 그 구간 배관을 교체합니다. 배관 교체 후 수압을 천천히 올리면서 누수 여부를 다시 확인합니다. 오래된 난방 배관인 경우 부분 보수만으로는 다른 곳에서 또 새기도 하므로, 전체 진단을 받고 필요하면 방역 구간을 교체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음 점검 일정
난방 시즌이 끝난 후에는 보일러 내부를 세척하고 배관 상태를 전체적으로 점검합니다. 이렇게 하면 다음 겨울 전에 잠재된 누수를 미리 찾을 수 있습니다. 매년 가을에 보일러 정기검사를 받으면 동파와 누수를 함께 예방할 수 있습니다.